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딜런 번디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5형제 중 막내로, 두 살 위 형인 바비 번디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[[볼티모어 오리올스]]에게 지명되어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, 바비도 아버지가 만들어준 훈련장에서 딜런과 함께 장작 패고 다니던 훈련 동료였다고 한다. * 2011년 드래프트의 전체 7순위 지명자인 [[아치 브래들리]]와 동향으로 매우 친하다. * [[메릴 켈리]]의 메이저 데뷔 첫 안타를 허용한 투수다.[* 여담으로 켈리의 타격 실력은 투수인걸 감안하더라도 매우 형편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. 2019시즌동안 60타석에 들어서서 기록한 안타가 겨우 한 개인데, 그 하나의 피안타를 허용한게 바로 이 딜런 번디인 것.] * 한때 아메리칸 리그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[[매니 마차도]](2010년 1라운드 3번)와 번디(2011년 1라운드 4번) 콤비가 있다면, 내셔널 리그에는 [[워싱턴 내셔널스]]의 [[브라이스 하퍼]](2010년 전체 1번)와 [[스티븐 스트라스버그]](2009년 전체 1번) 콤비가 있다는 평가도 받던 선수였다. 그러나 번디는 폭망해버린데다가 넷은 뿔뿔이 흩어져 이제 이런 얘기는 옛말이 되었다.[* 공교롭게도 네 선수 모두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랬는지 현재까지는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. 비교 대상으로 [[로저 클레멘스]]나 [[페드로 마르티네스]]까지 언급되던 스트라스버그는, 12년 동안 규정이닝을 4번밖에 못 채운 유리몸 투수로 전락했다. [[칼 립켄 주니어]]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던 마차도는, 볼티모어와 좋지 못한 형태로 결별했고 풀타임 유격수로는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. 하퍼는 넷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완성된 전국구 스타라고도 불린 것에 비하면 역시 아쉬운 면이 있다. 당초 그에게 있던 기대치는 과거 비교 대상이었던 트라웃이 차지했다. 그러나 트라웃 때문에 못하는 것처럼 보일 뿐 하퍼의 기량은 충분히 명예의 전당을 갈 만한 선수이며, 마차도 역시 이른 시기부터 쌓아온 누적 성적을 통해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페이스로 가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